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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女自鸣鼓 《不知道就是不知道 - 吴志英》歌词

专辑:纪念C.K

歌手:王女自鸣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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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또 모르죠

수많은 인연

그 중에 우리가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모르고 또 모르죠

서로 정인임을 알아

그대와 내 맘 건넨건지



세월을 거슬러

그 어느날 어느곳에

다른 우리가 약속한건 아닐까요



그 옛날 그 순간부터

우리의 사랑은

매듭으로 풀리지 않게 이어진건 아닐까요



우리가 지금 헤어져야 한다면

기억마저 서로 지워내야만 한다면

그대 맘 한 자리에 멍으로 맺혀서

날 알아볼 정표라도 돼야 하잖을까요



누가 우리의 사랑을 벌한다면

내 욕심이라 여겨 다 앗아간다면

잔영처럼 그댈 품고 살 수 있죠

그대 맘만은 허락받은 걸요



세월이 흐르고

그 어느날 어느곳에

다른 우리가 마주하지 않을까요

하늘이 구름에 지듯

어긋난 운명은

영원토록 그리움으로 저물진 않을까요



우리가 지금 헤어져야 한다면

기억마저 서로 지워내야만 한다면

그대 맘 한 자리에 멍으로 맺어 날 알아보게

한 조각 정표라도 돼야 하잖을까요



우리 사랑을 우연으로 믿나요

이미 오래전부터 예정된 필연인걸요

어디서 시작해 어디로 가야할지

아직 모르고 모르고 모르죠



모르고 모르죠

自鸣歌词

王女自鸣鼓

简介: 王女自鸣鼓是2009年一部女性题材的韩国古装电视剧该剧以高句丽初期乐浪公主和好童王子的传奇故事为背景讲述了乐浪公主和妹妹自鸣公主以及夹在两人中间的好童王子三人之间伤感的爱情故事

모르고 또 모르죠

수많은 인연

그 중에 우리가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모르고 또 모르죠

서로 정인임을 알아

그대와 내 맘 건넨건지



세월을 거슬러

그 어느날 어느곳에

다른 우리가 약속한건 아닐까요



그 옛날 그 순간부터

우리의 사랑은

매듭으로 풀리지 않게 이어진건 아닐까요



우리가 지금 헤어져야 한다면

기억마저 서로 지워내야만 한다면

그대 맘 한 자리에 멍으로 맺혀서

날 알아볼 정표라도 돼야 하잖을까요



누가 우리의 사랑을 벌한다면

내 욕심이라 여겨 다 앗아간다면

잔영처럼 그댈 품고 살 수 있죠

그대 맘만은 허락받은 걸요



세월이 흐르고

그 어느날 어느곳에

다른 우리가 마주하지 않을까요

하늘이 구름에 지듯

어긋난 운명은

영원토록 그리움으로 저물진 않을까요



우리가 지금 헤어져야 한다면

기억마저 서로 지워내야만 한다면

그대 맘 한 자리에 멍으로 맺어 날 알아보게

한 조각 정표라도 돼야 하잖을까요



우리 사랑을 우연으로 믿나요

이미 오래전부터 예정된 필연인걸요

어디서 시작해 어디로 가야할지

아직 모르고 모르고 모르죠



모르고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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